17명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재개발 구역 철거건물 붕괴 사고가 예고된 인재(人災)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. 10일 취재에 따르면 전날 붕괴한 5층짜리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구조검토 및 현장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 강한수 건설산업연맹 노동안전보건위원장은 “건물 철거 과정에서 가장 핵심은 위에서부터 한 층 한 층 제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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